경제

일본 도쿄 코로나 상황 - 신규 확진자 3만842명 위중증 34명 사망자 9명 병상 사용률 55%

투데이트리 2022. 8. 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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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됴쿄 코로나 상황 - 신규 확진자 3만842명 위중증 34명 사망 9명 병상 사용률 55%에 대한 글로벌 속보 뉴스입니다. 8월 2일 아사히 뉴스 속보에 따르면 도쿄 신규 확진자 3만842명 병상 사용률 55% 중증자용 병상 사용률 29.8% 중증자 34명 9명 사망 도영버스 감편도 영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 코로나 상황 - 신규 확진자 3만842명 위중증 34명 사망자 9명 병상 사용률 55%
일본 도쿄 코로나 상황 - 신규 확진자 3만842명 위중증 34명 사망자 9명 병상 사용률 55%

 

일본 도쿄 코로나 상황 - 신규 확진자 3만842명 위중증 34명 사망자 9명 병상 사용률 55%

도쿄도가 확인한 코로나19 새 확진자는 3만842명이었습니다. 새로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10세 미만에서 100세 이상 3만842명입니다. 지난 화요일부터 751명 줄어 이틀 연속 전주 같은 요일을 밑돌았습니다. 최근 7일간 확진자 수는 평균 3만2009명으로 전주 대비 110.9%다. 코로나 위중증 환자 수는 어제부터 5명 증가한 34명이었습니다. 오늘(8월 2일) 기준 위중증자용 병상 사용률은 전날보다 2.2%포인트 올라 29.8%, 전체 병상 사용률은 0.8%포인트 올라 55.0%입니다. 

 

또 60대에서 90대 사이의 고령층 남성 9명의 사망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어제 8월 1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1958명으로 13일 만에 전주 같은 요일을 밑돌았습니다. 하지만 도 담당자는 "최근 7일간 확진자 수 평균은 전주와 비교하면 100%가 넘고 높은 수준으로 확진자가 보고되고 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위기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동경도 교통국은 도영버스 기사가 감염되거나 밀접 접촉자가 돼 출근하지 못하는 사태가 잇따르자 도영버스를 4일부터 당분간 일부 구간에서 감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열차 운행 시간 변경은 처음이며 사회 기능에 미치는 영향도 나타나고 있는 도 담당자들은 혼잡한 장소나 시간을 피해 행동하고 냉방을 켠 방에서도 작은 환기를 유념해달라고 재차 당부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 코로나 상황에 대한 일본 여론

일본 여론 1 : 언론이 전주 비교하며 코로나 상황 부추키는 경향

"일본 동경의 확진자 수는 보합에서 미감해 통계학적으로 감염 고비에 온 것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언론은 이렇게 되자 전주 같은 요일과의 비교는 끌어들여 데이터상 늦게 떨어지는 주 단위 증가률을 갑자기 꺼냈습니다. 또 확진자 수보다 시차가 있는 중증자 수나 병상 사용률로 화제의 중심을 옮겨 아직도 위험하다고 부추깁니다. 확진자 수가 수그러들어도 중증자 수나 병상 사용률은 1.2주는 늦게 수습되는 건 이미 경험치로 알고 있는데 그걸 건드리지 않고 괜히 위기감을 부추기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불필요한 부추김보다 해외여행 제한의 폐해를 보상해야 합니다."

 

 

미국 코로나 4차 백신 접종 권고 - CDC가 50세 이상 성인 대상

 

미국 코로나 4차 백신 접종 권고 - CDC가 50세 이상 성인 대상 화이자 모더나 백신 권장 권고?

3월 30일자 해외 뉴스로 미국의 CDC(=질병대책센터)는 화이자와 모델나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해 50세 이상의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을 권장하는 권고를 내렸습니다. 이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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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론 2 : 언론이 전주 비교하며 코로나 상황 부추키는 경향

"구급차 가동률 95% 초과는 일상적이며 폭염이 이어지는데 열사병으로 쓰러져도 수용소를 찾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만일 집에서 열사병이 의심될 때는 욕조에 앉아 물 샤워로 몸을 식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야외에서는 판매기에서 차가운 페트병을 구입하여 겨드랑이 밑에 끼워 몸을 식히세요. 코로나 확산 제7파보다 밀접접촉자나 무증상이든 자택대기, 감기 정도든 숙박요양, 병원 펑크가 나면서까지 진료가 정말 필요할까요?  지방의 적자 병원에서도 코로나 특수로 예약을 할 수 없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2종 취급에서 5종으로 변경하고 미국처럼 종언이 없는 코로나를 사회 전체가 받아들이는 체제로 일본에서도 갖춰야 하지 않겠습니까. 코로나 관련 이권이나 비과세 급여가 멈출 수 없는 등 기시다 총리의 결단을 무디게 하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정부는 코로나 수혜에 있는 관계자보다 국민 건강을 제일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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