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해외 속보에 입니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대만 주위를 둘러싸고 실시하고 있는 대규모 군사훈련은 8월 6일 시작하여 사흘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대만 국방부는 6일 중국군 항공기와 함선이 이날 오전 대만해협 주변에서 활동을 벌여 이 중 일부가 중간선을 넘어 대만 쪽으로 들어갔다며 이번 군사훈련은 대만 본섬에 대한 공격 모의훈련이라고 지적했습니다.중국, 대만 본섬 공격 모의훈련으로 군사훈련 일상화 계획에 대한 속보뉴스와 글로벌 반응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중국, 대만 본섬 공격 모의훈련으로 군사훈련 일상화 계획 중국은 장래의 대만 통일을 노려 군사적인 압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군은 이번 훈련을 실전적 합동훈련으로 규정하고 육해공군과 로켓군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중국군에서 대만 방면을 관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