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 붕괴 - 일본내 반응 여론

투데이트리 2022. 8. 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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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 와해 - 일본내 반응 여론을 정리했습니다. 8월 3일 저녁 일본 산케이 보도에 따르면 윤대통령 취임 2개월반만에 위기 지지율 20%대 와해되어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약 2개월 반 만에 지지율이 30%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먼저 이 보도내용을 살표보고, 이 뉴스에 대한 일본내 반응 여론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 붕괴 - 일본내 반응 여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 붕괴 - 일본내 반응 여론 (출처: 산케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 붕괴 - 일본내 반응 여론

8/2일 일본 산케이 신문 보도자료 ::

자유 민주주의의 재건을 내걸어 유럽과의 제휴를 강화하는 외교의 전환을 도모하면서, 고위 인사등이 비판되어 「초짜 정치가」라는 이미지를 불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권 내 갈등도 심화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곧 정권 운영의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7월 29일 발표한 윤 전 대변인의 지지율은 28%, 부정 평가 응답은 6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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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취임 직후 지지율은 52%였지만 6월 중순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취임 4년여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년여 만에 윤 전 대통령의 급락세가 두드러집니다. 다른 여론 조사 기관이 8월 1일에 발표한 결과에서도 지지율은 28.9%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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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조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추락 이유로 21%가 인사를 꼽았고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검찰 출신이나 지인을 요직에 기용한 인사가 연일 부정적으로 보도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뚜렷한 실책 없이 여당 국민의 힘 관계자는 지지율 급락의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기자들에게 원인을 알았다면 해결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취임 3개월 만에 지지율이 20%대로 하락했지만, 오보에 따른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 확대라는 요인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북한의 핵 미사일에 대한 억지력 강화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지난 6월에는 국제 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에 첫 외유해, 각국 정상에게 존재감을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 붕괴 - 일본내 반응 여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 붕괴 - 일본내 반응 여론 (출처: 산케이)

 

폴란드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무기 판매 계약을 따내는 등 외교 안보 면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단지, 초외유에서는 부인이 너무 눈에 띄다는 비판도 받았습니다. 국민과의 소통 부족 비판에 이전의 다른 두 사람과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윤대통령는 거의 매일 아침 취재진의 매달려 취재에 응해 왔지만, 직설적인 언사가 물의를 빚었습니다.

 

한편 문재인 정부 때 일어난 북한군의 서해 피격사건과 탈북 어민 강제 북송사건의 재검토에 착수하면서, 인권 위주의 자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권 때리기에 몰두하고 있다는 비난을 자초하는 등 취임 초의 대처가 역력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또한 30대 여당 대표로 젊은이들의 지지를 이끌어 온 이준석 당 대표가 7월 비리 혐의로 당원 자격정지된 여파도 큽니다.

 

친윤파(윤석열 대통령 파벌, 이른바 윤핵관파)와 친이파(이준석 당대표 파벌) 의원의 대립이 가시화되어 친윤파 권성동 대표대행 등 지도부가 줄줄이 사퇴하면서 여당 지도부가 기능 부전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윤대통령은 8월 5일까지 하계휴가로 지지율 급락 타개책을 궁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위직을 지낸 보수 성향의 대학교수는 국민의 주목을 받는 과감한 경제정책 등을 제시하지 않는 한 지지율 반전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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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 와해 - 일본내 반응 여론

8월 2일 산케이 보도에 대한 일본내 반응 여론 ::

"반면 뚜렷한 실책도 없어요. 이 경우는 반면에가 맞는 용어일까요? 그렇다 치더라도 정치는 초보, 검사 경력에서 가진 인맥이 편중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원래대로라면 당이 백업해 줘야 하는데 그게 불충분한 일입니까? 아니면 본인이 일언거사입니까?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이라든가 하는 연설이 향후를지지율을 가늠할 시금석이 될지도 모릅니다."

 

"오른쪽이라고 하면 왼쪽 경사 아래라고 하는 국민성을 생각하면 이상하지 않습니다. 누가 최고가 되어도 아마추어 정치인 인으로는 계속 겪는 일이 아닐까요?"

 

원래 지지율 같은 건 없었다. 한국은 도덕적인 국가?!

"원래 지지율 같은 건 없었으니까 원래대로 돌아간 겁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성접대를 수십 번이나 받았는데도 당당하게 아직도 당에 영향을 남기고 부활을 꾀하는 분들은 바로 한국인의 표본인 것 같습니다. 낙방한 대통령 후보는 막대한 부동산 개발과 4번이나 유죄 선고를 받고도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도덕적 국가입니다."

 

"어머나!  30%까지 끊어버렸군요. 하지만 아직 문 전 대통령의 체포와 반일 감정이라는 2대 기폭제가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분명. 이렇게까지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은 중요한 것을 잊고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없습니까? 무엇보다 국민에게 꿈을 보여주는 일입니다. 기축통화가 된다든지, G8이 된다든지, 일본을 이겼다든지 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재탕을 싫어한다면, 뭔가 참신하고 멋진 꿈을 꼭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틀리더라도 현실을 알려서는 안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체포와 일본 비판 반일 감정이라는 기폭제

"한국의 지지율은 높게 올리기 위해, 일본비판 반일하고 지지자들을 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부작용으로 확실히 일본으로부터 무시당하고 미움을 받아 결국은 자신들이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 원한에 대통령 교체로 대통령을 피의 축제로 만들기 때문에 지지율에 민감해지는 음원들 같은 말 한마디 하지 않은 지금으로서는 윤대통령이 더 제대로 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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