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나온 뉴스 속보로 BTS 입대와 향후 활동 - HYBE 입장 발표에 일본 반응입니다. 8월 3일 오후에 BTS(방탄소년단)의 입대 및 앞으로의 활동에 대하여 하이브(HYBE)가 다시 한번 코멘트했습니다. 하이브 HYBE가 BTS(방탄소년단)의 병역에 관해 다시 한번 코멘트했습니다. 8월 3일 오전 진행된 HYBE IR 컨퍼런스콜에서 "BTS의 입대 시기나 방법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BTS 입대와 향후 활동 - 하이브 (HYBE) 입장 발표
이어 개인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개인 활동은 솔로 앨범 등이 기획됐으며 그룹 활동은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공연(부산엑스포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이 있습니다.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BTS의 입대 시기와 방법이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정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 1일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입대 후에도 군에서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해외 공연 일정이 있으면 출국해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군 복무 자체를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오히려 인기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기식 병무청장도 "대중문화예술인을 더 추가하는 것은 병역특례의 전체적인 틀을 깨버릴 수 있어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국에서 1일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 내에서 "BTS를 위해서만 공연 허용이나 연예병사 제도를 부활시키는 것은 아니다"며 "군이 기획한 뮤지컬 공연에 군인을 대상으로 배우를 선발하듯 BTS에도 공정한 기회를 주고 선발되면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취지다"고 설명했습니다.
HYBE는 이날 IR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실적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HYBE는 2022년 2분기 매출액 5,122억원(약 520억엔), 영업이익 883억원(약 90억엔)(K-IFRS 연결 기준, 외부감사인 검토 완료 전 가결산 수치)를 달성했습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8%, 영업이익은 215.3% 증가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입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30억원(9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9.3% 늘었습니다. *다음은 이상의 BTS(방탄소년단) 입대와 향후 활동 - HYBE 입장 발표 뉴스에 대한 일본 국내 여론입니다.
BTS 입대와 향후 활동 - 하이브 입장 발표에대한 일본 반응
막연한 구경꾼 근성이나 막연한 부정적 목적으로 참견하는 것은 쓸데없는 참견
"이런 식의 발언을 사무실이 매번 내야 하는 것은 본인들이 병역을 기피하기 때문이 아니라 정부가 이들에게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병역을 부과해야 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무실에서도 정부로서도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커지는 점을 착지점으로 삼고 싶기 때문에 이야기가 결정되지 않고 있겠지만, 그것과 그들 본인의 의사는 관계가 아니다. 라기보다 이건 개인이 '도망가고 싶다'고 해서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그들은 부르면 언제든 입대하겠다고도 공언했습니다. 대체로 이것은 일본에는 없는 이국 제도의 이야기이지, 일본인이 이래야 한다 이렇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팬들이 만날 수 없는 시기를 섭섭해한다면 알겠지만, 그런 것도 아닌 사람이 구경꾼 근성이나 막연한 부정적 목적으로 참견하는 것은 쓸데없는 참견으로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BTS 전원이 병역을 정상적으로 완수하는 것이 모범적인 행동
"평범하게 병역을 완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특별 취급은 어떤 억지라면 이유를 대도 유한을 남깁니다. 적어도 만인에게 사랑받으려면 특별 취급은 해서는 안 됩니다. BTS나 하이브도 정부의 문제 삼지 않고 분명히 군 복무를 하고 성장해서 여러분 앞에 돌아오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면 되는데, 잘하면 나라로 책임 전환해서 병역을 면하거나 짧고 편한 길로 가고자 하는 타산적인 것들이 보여집니다. 이는 BTS에게 전원 병역을 정상적으로 완수하는 것이 장래적으로도 앞으로 나올 BTS 이상의 스타를 위해서도 모범적인 행동이 필요할 것입니다. 규칙이나 규칙이 있는 것은 질서를 위해서다."
BTS만큼 국가에 공헌한 그룹은 없기에 전원 면제 희망
"깨끗한 말을 하고 싶지 않아서 속마음을 씁니다. 한국남자가 말했지만 아무도 가고싶은 젊은이는 없습니다. 너무 심신이 힘들어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고요. 연예인 중에는 자신이 자원해서 해병대에 입대하거나 병역기간이 끝난 후 자랑스럽게 멋진 모습을 보이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도 입대할 각오는 있을 것이고 가게 될 것입니다. 나라는 당의 선심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되어도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보내고 싶지 않다면 좀 더 일찍 가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정치인에게 제안해 올 걸 그랬어요. 돈만은 있는 회사니까. 사춘기부터 연예계밖에 모르고 이제 7명 다 건강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가야 한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많은 것도 모르겠어요. 다른 그룹들도 모두 입대했다, 하지만 BTS만큼 국가에 공헌한 그룹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7명을 입대시키고 싶지 않아요."
BTS가 이렇게 망가질 때까지 일하게 하는 것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라기보다는 노예
"왠지 이제 소속사나 나라와 멤버들의 생각이 너무 동떨어져 팬으로서 봐도 말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 시대를 연 것은 틀림없지만, 특별 취급하고 병역 중에도 일하게 한다는 것은 국민도 납득하지 않을 것이고 준비도 어설프고 멤버들도 힘들지 않을까요? 결국 하이브가 BTS로 바뀔 아티스트가 없는 탓에 이렇게 될 테니까요. BTS 외에 의지할 데가 없는 기획사라면 불쌍하군요. 소속사는 BTS가 이렇게 망가질 때까지 일하게 하는 건가요? 세계적인 아티스트라기보다는 노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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