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자산 형성을 하고 계신가요? 자산형성이라고 해도 목적은 다양하며, 교육자금이라든지 노후자금이라든지, 자신의 장래 여행에 돈을 늘려두고 싶다는 것까지 다양한 내용이 있지 않을까요? 은행은 절대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오늘은 안 되는 손해 보는 투자신탁을 구분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좋은 투자신탁과 나쁜 투자신탁을 구분할 수 있다면 이미 절반은 투자에 성공한 것입니다.
자산 형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금융상품 - 인덱스 펀드, 액티브 펀드 상품
자산 형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금융상품입니다. 자산 형성을 하다 보니 많은 분들과 접점이 늘어나고 있는 게 투신(투자신탁입니다. 일부 투자신탁 상품은 비과세 제도도 갖추어지는 가운데, 투자 신탁은 자산 형성 시에 피할 수 없는 금융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투자신탁, 사실 어쨌든 상품 개수가 너무 많습니다.
사실 이게 첫번째 문제입니다. 금융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금융 상품의 성격 가운데 인덱스펀드가 수백 개, 액티브펀드가 또 수십 개로 매우 많습니다. 대부분 인덱스펀드이기는 하지만 백여 개가 넘는데서 고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펀드 상품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금융 초심자에게는 아직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인덱스펀드라고 안전하거나 최선인 것은 아닙니다. 벤치마크라고 불리는 주가지표의 성능을 웃돌려는 액티브 펀드의 개수가 인덱스 펀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습니다. 여기에는 큰 이유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인덱스펀드는 벤치마크에 대해 보다 그 성능을 가깝게 하려는 노력을 하는 투자신탁인데 액티브 펀드와 달리 여러 포트폴리오 매니저나 애널리스트를 배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신탁보수가 저렴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금융기관에서 인덱스펀드의 상품구성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덱스 펀드는 트래킹 에러(벤치마크와의 어긋남)를 억제하기 위해서 운용 현장에서는 남모르게 상당한 수고를 들이고 있기 때문에 전혀 유지보수가 불필요한 편한 금융상품만은 아닙니다. 그럼 이제부터 좋은 액티브 펀드, 나쁜 액티브 펀드 구분하는 법입니다. 서론이 길어졌습니다만, 여기에서는 액티브 펀드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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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액티브 펀드 상품을 구분하는 방법이 필요한 것일까요?
왜 액티브 펀드를 구분하는 방법이 필요한 것일까요? 은행 등의 점포에서는 판매 수수료가 떨어지기 어려운 인덱스 펀드는 원래 별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만일 이 글을 읽은 이웃 분이 '잘못된 투자신탁을 은행에서 구매했다가 실패했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액티브 펀드일 가능성이 크게 높습니다. 은행이 자신들에게 실속이 적은 상품을 굳이 매장에서, 또 인건비를 들이면서까지 팔 리는 없습니다.
이것은 은행뿐만 아니라 어떤 장사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야기는 조금 어긋나갔습니다. 하지만 인덱스 펀드라면, 돈을 벌지 않았다면 「국내 주식 시장이 나쁘다」, 「세계의 주식시장이 좋지 않았다」라고 매크로 환경 탓으로 돌릴 수 있으므로, 분노의 화살이 막연한 「시장」이나 나아가서는 「경기」라고 하는 화살을 향하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성을 유지하기 쉽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애당초 투자 손실을 봐도 화가 덜 나는 상품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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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펀드라고 하는 것은 아까도 간단하게 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상은 펀드 매니저가 운용을 담당해(최근에는 AI로 종목을 결정한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으므로, 펀드 매니저가 반드시 운용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벤치마크(예를 들면, KOPIX나 S&P500 등)의 퍼포먼스를 웃돌려고 하는 것입니다. 액티브 펀드의 실패는 결국 '펀드매니저 탓'이라는 부분이 되기 때문에 퍼포먼스가 좋지 않으면 이 또한 분노가 커지는 셈입니다. 심리적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도 액티브 펀드의 판별이 중요합니다.
좋은 펀드 나쁜 펀드 - 투자 신탁 상품 고르는 방법
다음은 손해 보는 투자 신탁, 펀드 상품의 예입니다. 손을 대지 말아야 할 투자신탁의 특징을 리스트업 했습니다. 자신의 투신을 봐주시고, 각 케이스에서의 지적에 대해서, 그 가능성에 대해 체크를 해 보세요.
나쁜 펀드 상품의 특징 1. 보유종목수가 많은 투자신탁 펀드 상품
보통은 기업 조사나 밸류에이션(주가 평가)을 실시하는 애널리스트가 펀드매니저에게 종목 권장을 하고, 최종적으로 펀드의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는 펀드매니저가 투자 판단을 해, 편입할 종목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투자신탁에 편입되어 있는 종목은 '이거야!'라는 종목이 들어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포트폴리오에 100 종목 200 종목이나 들어 있는 투자신탁을 자주 봅니다. 왜 그렇게 종목 수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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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벤치마크가 있는 투신 펀드매니저의 퍼포먼스 평가는 벤치마크에 대해 이뤄지기 때문에 벤치마크 종목 웨이트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단지, 그런데도 상위 보유 종목을 보고 고객에게 「벤치마크나 마찬가지잖아!」라고 말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기말에 멋질 것 같은 중소형주를 구입하고, 「제대로 바텀 업으로 재미있는 종목을 넣고 있어요」라고 보여줄 궁리도 하고 있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것을 「윈도우 드레싱」이라고 업계에서는 부르고 있습니다.
나쁜 펀드 상품의 특징 3. 1년과 3년 실적이 벤치마크보다 낮은 종목
외국계 운용사라면 1년과 3년의 퍼포먼스가 지고 있으면, 많은 경우에서는 해고 리스트에 들어갑니다. 역시 1년에 져도 옐로카드 정도입니다. 하지만 1년과 3년이 마이너스로 줄을 서 버리면 상당히 작업 보안은 위험해집니다. 1, 3, 5년에 마이너스가 되면 레드카드입니다. 따라서 1년과 3년 만에 떨어지고 있는 것 같으면 펀드 운용자가 미래에도 같은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자신이 기대했던 운용을 하지 않게 될 가능성도 고려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에서는 펀드매니저에 초점이 잘 맞지 않아 별로 논란이 되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트랜지션(승계)이라며 펀드매니저 인수인계 등을 잘 관리한 운용사가 평가를 받습니다. 운용철학이 유지되는지, 후임 운용자의 스타일은 어떤지, 실적이 있는 인물인지 등 다양한 관점의 체크와 검증이 들어갑니다. 액티브 운용에 있어서는 특히 '누가 운용해 줄 것인가'라는 점이 관건이고, 슈퍼 펀드매니저가 은퇴한 뒤 후임은 어떻게 할 것인가는 늘 논란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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