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난지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우리의 관심도 점점 식어갑니다. 일본측에서는 당시 사고가 난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성 오염물질이 가득한 탱크가 넘칠 위기에 처함에 따라 해양방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2023년 여름에 해양방류를 목표 해저터널 공사에 착수하였습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오염수라고 표현을 하고, 일본 도쿄전력 및 관계자들은 처리수와 오염수라는 말을 같이 사용하다가 최근에 해양방류와 관련해서는 처리수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 후쿠시마 부흥청이 공지한 자료와 일본의 경제 산업성산하 자원에너지청이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한 FAQ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일본측의 자료임을 감안하고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질 해양방류는 오..